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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04.14]국내_디자인_Fashion Meets Furniture2012
디지털공예과 조회수:450 192.168.126.43
2012-03-21 09:42:32

전시제목: Fashion Meets Furniture 2012

전시작가: 강준영, 김보민, 김태연, 대지를 위한 바느질, 르 벡소, 모노컴플렉스, 신, 신수지, 아나안,
              아이큐브랩, 이삼웅, 정화진, 코이노니아, 275c 총 14팀
전시기간: 2012.03.22(목) ~ 2012.04.14(토)
전시장소: 부띠크모나코미술관(BMM) / 전시 1실
관람안내: 월~토 10:00~18:00


부띠크모나코미술관(BMM)은 2010년부터 다양한 분야의 국내 디자이너 150여 명의 작품과 컨셉을 선보이며
기존의 디자인 영역에서 벗어나 새롭게 작품 활동 영역을 확장시키는 실험적인 전시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았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부띠크모나코미술관(BMM)이 매년 주최•주관하는 기획전시이자 미래를 이끄는
국내 패션, 가구, 순수예술 작가를 위한 프로모션 축제인 Fashion Meets Furniture 2012(이하 FMF2012)를
2012년 3월 22일부터 4월 14일까지 선보인다.

'FMF2012’는 슈즈, 조명, 가구, 쥬얼리, 의상, 순수 예술 등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디자이너 및 작가 14명을 선별하여, 끊임없이 변화하는 패션디자인과 아트퍼니처가 문화적 감성과
인문학적 관점, 디자인과 예술 영역에 풀어내는 광범위한 이야기를 보여주는 전시이다.
그들의 독특하면서도 예술적인 컨셉이 담긴 작품은 일반적인 전시의 형식을 답습하지 않고, 새로운
시각으로 패션과 아트퍼니처를 바라볼 수 있도록 하는데 의미를 부여했다.

도자기와 페인팅, 드로잉 등 다양한 매체로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아내는 순수예술작가 강준영과 슈즈 전문
브랜드 신(SYNN)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반가움’이라는 설레임의 감정을 표현한 아트 오브제, 자율적으로
움직이는 텍스트와 메시지가 LED 픽셀에 투사되어 영상처럼 흐르고 의상이 공간으로 확장되며 동시에 새롭게
재구성되게 하는 김보민의 Dressing Light가 전시 된다. 또한 패션브랜드 코이노니아의 드레스 조각작품,
수없이 가변화 될 수 있는 조형적 요소인 점과 선으로 이루어진 이삼웅의 조각 퍼니처, 일상생활 용품이나
쥬얼리, 각종 악세서리 부속물들을 분리, 재구성함으로서 쥬얼리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하는 김태연의
쥬얼리 꼴라쥬,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하며 합리적 소비와 윤리적 생산을 통해 또 다른 패션가치를 창조하는 대지를 위한 바느질의 이경재가 디자인한 에코 드레스, 자유분방하며 유쾌한 그래픽콜라쥬,
패턴아트웍을 선보이는 아티스트 275c와 르 벡소의 디자이너 이재욱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핸드백이 소개된다.
디자이너와 작가들이 보여주는 변주를 통해 허물어진 예술과 디자인의 경계를 확인하는 현장이 될 것이다.  

홈페이지 www.bmmuseum.com

 

 

 

 

* 재밌겠죠 ? 참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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